
동경에서 1시간 거리에 있는 치바현
그중 쵸시라는 작은 마을은 일본인들이 많이 찾지는 않지만 바다가 아름다운 곳입니다.
조용하면서도 작은 마을이라 여행자들이 찾지 않는 곳이지만, 일본친구와 연이 되어 그곳으로
그중 쵸시라는 작은 마을은 일본인들이 많이 찾지는 않지만 바다가 아름다운 곳입니다.
조용하면서도 작은 마을이라 여행자들이 찾지 않는 곳이지만, 일본친구와 연이 되어 그곳으로
가게 되었습니다.
쵸시를 가기 위해서는 동경역 - 치바를 걸쳐 들어가야 합니다.
치바의 경우는 오전시간대는 출근으로 인해 많은 인파가 몰려 대부분 쾌속을 운행합니다.
치바의 경우는 오전시간대는 출근으로 인해 많은 인파가 몰려 대부분 쾌속을 운행합니다.
치바역은 생각보다 작습니다.
인구가 많은 곳중에 한군대 이지만, 생각보다 작은 도시인것 같은 느낌이 들었습니다.
이른 아침부터 출발을 했던터라 간단하게 식사를 하기위해 치바역을 나와 주변을 돌아다니기 시작!!
인구가 많은 곳중에 한군대 이지만, 생각보다 작은 도시인것 같은 느낌이 들었습니다.
이른 아침부터 출발을 했던터라 간단하게 식사를 하기위해 치바역을 나와 주변을 돌아다니기 시작!!
이른 아침인데도 불구하고 출근을 하는 많은 일본인
여행자의 특권중에 하나인 여유를 가지고 사진을 찍고 있으니, 너도 나도 할것 없이 쳐보보는 민망함
그래도 일본이니 쳐다보기만 하지 중국에서 사진을 찍다 한소리 들었던 그때가 생각나네요.
여행자의 특권중에 하나인 여유를 가지고 사진을 찍고 있으니, 너도 나도 할것 없이 쳐보보는 민망함
그래도 일본이니 쳐다보기만 하지 중국에서 사진을 찍다 한소리 들었던 그때가 생각나네요.
결국은 식당을 찾지 못하고, 점심때 먹으려 싸온 도시락을 꺼내 먹었습니다.
게스트하우스 아주머니가 너무 좋으셔서 밥과, 간단한 반찬으로 쌓온 도시락이 없었다면, 편의점에서 아까운 돈을 날릴뻔 했네요.
한국에서 가져온 김이 이렇게 도움이 될줄이야
참고로 일본에는 한국김이 인기가 좋습니다. 일본에서도 생산하는 김이 있긴 하지만 한국김 만큼 맛있는 김도 없는것 같아요.
게스트하우스 아주머니가 너무 좋으셔서 밥과, 간단한 반찬으로 쌓온 도시락이 없었다면, 편의점에서 아까운 돈을 날릴뻔 했네요.
한국에서 가져온 김이 이렇게 도움이 될줄이야
참고로 일본에는 한국김이 인기가 좋습니다. 일본에서도 생산하는 김이 있긴 하지만 한국김 만큼 맛있는 김도 없는것 같아요.
갈아탄 전철은 무척이나 작은 사이즈 전차
치바에서도 1시간을 들어가는 거리인지라 사람이 적어 서로 인사를 하는 모습이 동내 전철임에 틀림이 없습니다.
농담이구요!@ 치바현에서도 더 안쪽으로 들어가면 큰 도시가 없어 전철은 물론 사람도 무척이나 적습니다.
일본사람들은 독서를 좋아하는 사람들이 많은 것 같습니다. 어디서도 책을 읽고 있는 사람들이 많다는 사실
치바에서도 1시간을 들어가는 거리인지라 사람이 적어 서로 인사를 하는 모습이 동내 전철임에 틀림이 없습니다.
농담이구요!@ 치바현에서도 더 안쪽으로 들어가면 큰 도시가 없어 전철은 물론 사람도 무척이나 적습니다.
일본사람들은 독서를 좋아하는 사람들이 많은 것 같습니다. 어디서도 책을 읽고 있는 사람들이 많다는 사실
드디어 바다가 보이는 작은 마을에 도착하였습니다.
작은 열차안에서 어찌나 심심했는지, 특정 구간이 지난 후에는 전철안에 혼자있어서 무척이나 심심하면서 뻘쭘함을 감출수가 없습니다.
데려다준 아저씨께 사진을 찍으려 하니 뒤늦게 포즈잡아주시는 센스
안타깝지만 포즈는 찎히지 않았다는 사실을 아시려는지 ^^;
작은 열차안에서 어찌나 심심했는지, 특정 구간이 지난 후에는 전철안에 혼자있어서 무척이나 심심하면서 뻘쭘함을 감출수가 없습니다.
데려다준 아저씨께 사진을 찍으려 하니 뒤늦게 포즈잡아주시는 센스
안타깝지만 포즈는 찎히지 않았다는 사실을 아시려는지 ^^;
바다를 보러 가기위해 일본친구가 알려준 버스를 타려 자리를 옮겼습니다.
버스에 탑승을 했는데도 30분이 넘도록 움직이지 않는 버스
일본어를 하지못하는 저로써는 조금은 당황했지만, 버스에 탑승한 일본 아주머니가 아주 친절하게 알려주십니다
" 이 버스는 정각에 출발해 " 작은 동내를 운행하는 버스인터라 1시간에 한번만 운행한다는 정보!
버스에 탑승을 했는데도 30분이 넘도록 움직이지 않는 버스
일본어를 하지못하는 저로써는 조금은 당황했지만, 버스에 탑승한 일본 아주머니가 아주 친절하게 알려주십니다
" 이 버스는 정각에 출발해 " 작은 동내를 운행하는 버스인터라 1시간에 한번만 운행한다는 정보!
정각에 출발한 버스는 20분을 달려 산 정상에 있는 작은 관광지에 저를 내려 주었습니다.
일본친구가 적어준 명칭만을 가지고 찾아간 그곳은 쵸시에서 바다를 한눈에 볼수 있는 등대와 전시장이 준비되어 있는 작은 관광지였습니다.
규모는 크지 않지만, 그 동내에서 사는 사람들은 가슴속에 품고있는 장소중에 한군대로 그 친구가 어린시절 보았던 그 장소를 저에게 추천해 주었던것 같습니다.
일본친구가 적어준 명칭만을 가지고 찾아간 그곳은 쵸시에서 바다를 한눈에 볼수 있는 등대와 전시장이 준비되어 있는 작은 관광지였습니다.
규모는 크지 않지만, 그 동내에서 사는 사람들은 가슴속에 품고있는 장소중에 한군대로 그 친구가 어린시절 보았던 그 장소를 저에게 추천해 주었던것 같습니다.
한국의 바다와 크게 차이는 없지만, 여행중에 가장 편안했던 그곳
정확한 위치도 모르고 찾아왔지만, 힘든 여행중에 잠시동안 편하게 바다를 볼수 있는 여유를 아직도 잊을수가 없습니다.
정확한 위치도 모르고 찾아왔지만, 힘든 여행중에 잠시동안 편하게 바다를 볼수 있는 여유를 아직도 잊을수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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