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본에서도 타코야끼로 유명한 오사카
특히나 한국여행자들이 먹어본 오사카 타코야끼는 한국에서도 인기가 좋을 정도로 일본음식에서 빠질수 없는 대표적인 요리로 자리가 잡혔습니다.
오사카 지역 중심지인 남바에서 시작 니뽄바시, 신사이바시, 도톤보리 등 중심가가 연결된 지역에서 쉽게 볼수 있는 타코야끼 전문점
일본 어학연수 당시 센니찌마애에서 먹었던 맛있는 타코야끼가 분점으로 도톤보리 거리에 오픈하였더라구요
특히나 한국여행자들이 먹어본 오사카 타코야끼는 한국에서도 인기가 좋을 정도로 일본음식에서 빠질수 없는 대표적인 요리로 자리가 잡혔습니다.
오사카 지역 중심지인 남바에서 시작 니뽄바시, 신사이바시, 도톤보리 등 중심가가 연결된 지역에서 쉽게 볼수 있는 타코야끼 전문점
일본 어학연수 당시 센니찌마애에서 먹었던 맛있는 타코야끼가 분점으로 도톤보리 거리에 오픈하였더라구요
항상 사람이 많은 도톤보리 거리
여행사에서 필수코스로 자리잡은 이곳에서는 식당가는 물론 모든 가계들이 장사가 잘되는듯 싶습니다.
한국여행사를 통해온 많은 여행자로 인해 오사카 맛집들이 많이 소개된 이곳에는 빠질수 없는 명물중에 명물인
타코야끼가 있습니다.
마주보고 있는 탸코야끼 전문점은 365일 사람이 끊이지 않는곳중에 한군대 입니다.
가격과 맛으로 비교하자면 유학생들은 절대 찾지 않은 곳이라는 사실 (사람마다 다르겠죠)
센니찌마애에 위치한 저렴하고 맛있는 타코야끼 전문점 사장님이 이곳에 분점을 내셨습니다.
어디서 본것 같았던 아저씨
타코야끼 스타일을 보니 센니찌마애 가계 스타일이라 들렸는데 생각해 보니 그 가계 사장님이였다는 사실
가격도 저렴하고 맛이 좋아 어학연수 시절 자주이용하던 가계였는데, 그 사장님을 본것은 도톤보리 거리가 처음이였다니...
일본TV는 물론 각종 방송으로 이미 일본에서 유명인으로 소개된 사장님을 만나다니 영광이 아닐수 없었습니다.
이곳의 타코야끼는 다른 가계와 다른점이 몇가지 있습니다.
그중 가장 큰 차이가 있다면 타코야끼 주변에 뿌려놓은 튀김가루들
타코야끼는 반죽안에 문어를 넣어 소스를 발라먹는 음식인데요, 바삭함을 주기위해 튀김가루를 이용했다고 합니다. 가쯔오브시로 국물을 낸 반죽을 기름에 살짝 튀겨 튀김가루로 만들고 타꼬야끼를 만들적에 뿌려줌으로써 바삭함은 물론 감칠맛을 더할수 있다는 노하우!
사장님이 직접 개발한 이 타코야끼는 일본전국에 배달될 정도로 인기가 좋다고 합니다.
실로 다른 가계의 타코야끼보다 향이며 감칠맛이 더욱 깊은 이곳 타코야끼
또 다른 차이점이 있다면 뒤에 준비되어 있는 소스들
사람마다 입맛이 다르기 때문에 소스를 직접 뿌려먹을수 있도록 준비하였다고 합니다.
왼쪽에 보이는 소스는 살짝 달콤하면서, 타코야끼 전통소스
오른쪽은 가쯔오브시로 위에 살짝 부려 먹으면 감칠맛이 가득
가운데는 마요네즈와 비슷한 소스로 최종적으로 뿌려먹는 소스
저는 타코야끼를 먹을적에 가쯔오브시를 좋아하기 떄문에 듬뿍 올려먹습니다.
다른 가계에서는 부탁을 해야 하는데 이곳에서는 직접 올려 먹을수 있으니 너무 행복해요 =)
드디어 완성
가쯔오브시와 소스를 통해 제 스타일에 맞춘 타코야끼가 완성되었습니다.
타코야끼는 겉은 바삭하지만 안에는 물렁한것이 특징입니다.
이유인즉 그래야 문어의 맛을 느낄수 있고, 반죽 그대로 부드러운 맛을 느낄수 있다고 합니다.
타코야끼를 먹을적에는 인내심이 필수
겉이 뜨겁지 않다고, 자신있게 입에 넣고 씹으면 입천장은 물론 혀까지도 데일수 있습니다.
도톤보리 거리에서 쉽게 찾으실수 있을거예요
한가운데 저렇게 광고를 해 놓았으니, 한번쯤 드셔보시길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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