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연이 아름다운 대마도
부산에서 접근이 쉬워 등산은 물론 하이킹으로도 좋은 코스중에 하나입니다.
여름 일본도보여행을 시작한 대마도의 풍경은 정말로 아름다운 곳이 많았습니다.
부산에서 대마도로 들어가는 선박은 두가지가 있습니다.
히타카츠로 들어가는 배와 대마도 남단인 이즈하라항으로 들어가는 선박이 있습니다.
조선통신사 관련 관광지가 많은 이즈하라는 여행객들이 많이 찾는 명소중에 한군대 입니다.
또한 하이킹 및 등반을 목적으로 오시는 분들은 가까운 히타카츠로 입국을 하고 있습니다.
바로 이녀석이 히타카츠 항으로 들어가는 드림플라워 호입니다.
저렴한 가격으로 빠른 시간내에 일본에 들어갈수 있는 선박편
많은 관광객들로 꽉찬 선박이 무척이나 빠른 속도로 일본을 향해 출발을 합니다.
부산을 출발할적에는 날씨가 조금은 안좋아서 걱정이 되었다는 이야기와 함께
너무나 조용한 히타카츠 항
입국관리소역시 적은 인원으로 부산을 출발한 한국관광객들을 맞이해줍니다.
다른 항구에 비해 규모가 작아서 금방 입국수속이 된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항 주변은 조용한 시골마을 같아서 일본이라는 느낌이 전혀들지 않는 이곳에는 대부분이 패키지 관광을 오시는 분들이 많다고 하네요
항구 바로 옆에 위치한 관광안내소를 들려 지도를 챙기는 센스
일본에는 한국관광객들이 많이 찾는 나라중에 하나라 관광안내소는 물론 한국어 스탭을 쉽게 찾아볼수 있는데 아쉽게도 이곳에는 한국어 스탭이 없었습니다.
대신 한국어로 된 지도와 다양한 정보가 담겨져 있는 안내도를 챙겼습니다.
긴 일정동안 일본 도보 횡단을 준비하면서 블랙야크에 지원해 주신 배낭과 펄럭이는 태극기
이번 여행은 단순히 일본을 구경하는 여행만이 아닌 한일 민간 교류활성화를 위한 한국을 알리기 위한 일정으로 기업은 물론 문화체육관광부, 한국관광공사의 지원으로 준비를 할수 있었습니다.
본격적인 일본 횡단의 시작
대마도는 작은섬인데도 불구하고 대부분이 산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차량도 많이 다니지 않는 대마도는 하이킹으로는 최고의 장소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우리나라 7번국도와 비슷하게 언덕이 조금은 있는 편이지만, 동해 못지 않은 멋진 풍경이 숨어있는 대마도
한 여름에 시작한 도보행군이라 하이킹족을 만나지 못해 많은 아쉬움이 남습니다.
산중간이 아닌이상 어디서든 볼수 있는 바다
날씨가 좋은 날에는 부산까지도 볼수 있다는 전망대가 있다는 대마도는 한국과 무척이나 가까운 곳입니다.
대마도는 날씨가 수시로 바뀌기 때문에 하이킹족은 물론 여행자들역시 우비 또는 우산은 필수라는 사실
마을과 마을 사이의 거리가 20km 이상 떨어져 있기 때문에 도보행군을 하는 동안은 물을 필수입니다.
산중간 중간 텅빈 간이 버스정류장
비가 자주오는 지역이므로 간이 버스정류장은 어느 정류장에서도 쉽게 볼수 있습니다.
산 정상에도 지어놓은 버스정류장에는 누가 오겠나 싶었으나 상태로 보와서는 가끔씩 이용을 하는 곳인것 같습니다.
행군 첫날부터 갑자기 내린 비로 인해 조금은 고생은 했지만 아름다운 대마도에서 보낸 첫날은 힘든 일정을
시작하는데 있어서 최고의 날이 아니였나 생각해 봅니다.
자전거 하이킹 추천일정
부산 - 히타카츠 - 이즈하라
부산에서 히타카츠 항으로 입국하여 3~4일 일정으로 하이킹 코스를 잡으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관광지역은 이즈하라 항 주변에 있으나, 경기는 히타카츠 항 주변이 좋습니다. 대마도에는 하이킹 여행자를 위해 여러군대 캠핑장이 있으니, 캠핑장을 이용한 하이킹 코스는 여행일정은 물론 잊을수 없는 하이킹을 하시리라 믿의 의심치 않습니다.
하이킹에 대한 자세한 코스 및 캠핑장 소개는 차후 포스팅 하도록 하겠습니다.
부산에서 접근이 쉬워 등산은 물론 하이킹으로도 좋은 코스중에 하나입니다.
여름 일본도보여행을 시작한 대마도의 풍경은 정말로 아름다운 곳이 많았습니다.
부산에서 대마도로 들어가는 선박은 두가지가 있습니다.
히타카츠로 들어가는 배와 대마도 남단인 이즈하라항으로 들어가는 선박이 있습니다.
조선통신사 관련 관광지가 많은 이즈하라는 여행객들이 많이 찾는 명소중에 한군대 입니다.
또한 하이킹 및 등반을 목적으로 오시는 분들은 가까운 히타카츠로 입국을 하고 있습니다.
바로 이녀석이 히타카츠 항으로 들어가는 드림플라워 호입니다.
저렴한 가격으로 빠른 시간내에 일본에 들어갈수 있는 선박편
많은 관광객들로 꽉찬 선박이 무척이나 빠른 속도로 일본을 향해 출발을 합니다.
부산을 출발할적에는 날씨가 조금은 안좋아서 걱정이 되었다는 이야기와 함께
너무나 조용한 히타카츠 항
입국관리소역시 적은 인원으로 부산을 출발한 한국관광객들을 맞이해줍니다.
다른 항구에 비해 규모가 작아서 금방 입국수속이 된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항 주변은 조용한 시골마을 같아서 일본이라는 느낌이 전혀들지 않는 이곳에는 대부분이 패키지 관광을 오시는 분들이 많다고 하네요
항구 바로 옆에 위치한 관광안내소를 들려 지도를 챙기는 센스
일본에는 한국관광객들이 많이 찾는 나라중에 하나라 관광안내소는 물론 한국어 스탭을 쉽게 찾아볼수 있는데 아쉽게도 이곳에는 한국어 스탭이 없었습니다.
대신 한국어로 된 지도와 다양한 정보가 담겨져 있는 안내도를 챙겼습니다.
긴 일정동안 일본 도보 횡단을 준비하면서 블랙야크에 지원해 주신 배낭과 펄럭이는 태극기
이번 여행은 단순히 일본을 구경하는 여행만이 아닌 한일 민간 교류활성화를 위한 한국을 알리기 위한 일정으로 기업은 물론 문화체육관광부, 한국관광공사의 지원으로 준비를 할수 있었습니다.
본격적인 일본 횡단의 시작
대마도는 작은섬인데도 불구하고 대부분이 산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차량도 많이 다니지 않는 대마도는 하이킹으로는 최고의 장소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우리나라 7번국도와 비슷하게 언덕이 조금은 있는 편이지만, 동해 못지 않은 멋진 풍경이 숨어있는 대마도
한 여름에 시작한 도보행군이라 하이킹족을 만나지 못해 많은 아쉬움이 남습니다.
산중간이 아닌이상 어디서든 볼수 있는 바다
날씨가 좋은 날에는 부산까지도 볼수 있다는 전망대가 있다는 대마도는 한국과 무척이나 가까운 곳입니다.
대마도는 날씨가 수시로 바뀌기 때문에 하이킹족은 물론 여행자들역시 우비 또는 우산은 필수라는 사실
마을과 마을 사이의 거리가 20km 이상 떨어져 있기 때문에 도보행군을 하는 동안은 물을 필수입니다.
산중간 중간 텅빈 간이 버스정류장
비가 자주오는 지역이므로 간이 버스정류장은 어느 정류장에서도 쉽게 볼수 있습니다.
산 정상에도 지어놓은 버스정류장에는 누가 오겠나 싶었으나 상태로 보와서는 가끔씩 이용을 하는 곳인것 같습니다.
행군 첫날부터 갑자기 내린 비로 인해 조금은 고생은 했지만 아름다운 대마도에서 보낸 첫날은 힘든 일정을
시작하는데 있어서 최고의 날이 아니였나 생각해 봅니다.
자전거 하이킹 추천일정
부산 - 히타카츠 - 이즈하라
부산에서 히타카츠 항으로 입국하여 3~4일 일정으로 하이킹 코스를 잡으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관광지역은 이즈하라 항 주변에 있으나, 경기는 히타카츠 항 주변이 좋습니다. 대마도에는 하이킹 여행자를 위해 여러군대 캠핑장이 있으니, 캠핑장을 이용한 하이킹 코스는 여행일정은 물론 잊을수 없는 하이킹을 하시리라 믿의 의심치 않습니다.
하이킹에 대한 자세한 코스 및 캠핑장 소개는 차후 포스팅 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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