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낭돌이 여행스토리

일본요리중에 야끼니쿠는 빠질수 없는 대표음식중에 하나입니다.
구기를 구운고리 라는 이름으로 불판위에 고기를 구워먹는 식당들이지요

일본 고기는 수입산이 대부분이지만 고급부위를 사용을 합니다.

소고기는 품질에서는 그야말로 어느나라 못지 않은 고급 부위를 이용합니다.
비싼가계들이 많이 있지만 어학연수시절 저렴하면서 맛있는 가계를 알게 되었습니다.


생맥주가 190엔으로 저렴한 고엔은 고기는 물론 음료까지도 가격이 저렴합니다.
작은 숯불에 구워먹는 고기집으로 소고기에서 부터 양고기 까지 고기의 량도 다양합니다.

특히나 교포들이 일본전국에 호르몬 열풍을 불러일으키면서, 고엔에서도 저렴하게 호르몬(내장)을 먹을수 있게 되었습니다.

고기는 등급이 상중하로 나누어 지는데요
비싼 고기일수록 가격이 비싸지만 녹는 그맛은 최고임에 틀림이 없습니다.


작은 불판위에서 구어먹는 일본 야끼니쿠
옥수수는 물론 각종 야체와 고기, 떡까지 구워먹을수 있습니다.

고엔의 매력중에 가장 큰 이유는 가격이예요
우리나라 기준에 1인분은 (150g  ~ 200g) 으로 따지지만 일본은 더 소량으로 1인분을 기준으로 잡습니다.

보통 가계와 비교를 해보았을때 기준으로 반가격으로 먹을수 있는 장점이 있지요

위의 사진은 대창과 갈비살 입니다.

생맥주는 물론 다양한 음료수는 모두 190엔
가격이 정말 착해서 자주 찾게 되는 음식점중에 한군대 입니다.

이곳에서 돼지고기 보다는 소고기를 추천합니다.
일반 등급보다는 상급이상을 추천해 드리고 싶습니다.


잘 익은 고기 한점과 맥주한잔은 여행에서 잊지 못하는 추억을 만들어 주는 일정임에 틀림이 없습니다.
고엔은 아쉽게도 오사카 주변에 많이 모여있습니다.

오사카여행을 하시는 분들이시라면 한번쯤은 들려보시면 좋을만한 곳
고엔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일본여행 커뮤니티 http://etripbox.com/5146 글을 참고해 주세요